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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한방진료 확대…공중보건한의사 증원
[ 2004년 02월 03일 09시 00분 ]
복지부는 올해 중소도시 보건소까지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난치성질환 이용빈도가 높은 한약과 양약의 복합투여에 대한 유효성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3일 '2004년 보건복지부 한방정책' 자료를 통해 올해 주요 정책과제 및 추진전략을 소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올해 5대 만성난치성질환(암, 뇌질환, 내분비․대사성질환, 골관절질환 및 면역계질환 등)에 대한 고부가가치 한방전략상품을 개발하고, 당뇨나 치매 등 중점공동연구분야를 선정해 실용화 상품화와 연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만성·난치성질환 이용빈도가 높은 한약을 양약과 복합 투여하는데 대한 유효성 연구를 실시해 합리적인 기준제시 및 한양방복합제제 개발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복지부는 인구 노령화와 더불어 중풍, 치매 등 만성·퇴행성 질환이 증가하고, 한방의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지)소를 활용한 한방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하기 곤란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한방의료서비스 제공을 늘리고, 한방의료를 제공하는 보건소를 137곳에서 중소도시까지 확대해 173곳으로 늘리는 한편 공중보건한의사도 658명에서 1천명 수준으로 증원키로 했다.
[자료실]
2004년 보건복지부의 한방정책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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