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대의료원 "3월이 오면…" 기대·불안 교차
[ 2004년 02월 03일 09시 17분 ]
한양대의료원이 오는 3월을 기점으로 일대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양대의료원에 불어닥칠 변화의 요인은 경영진단 컨설팅과 의료원장 인사 등 2가지를 꼽을 수 있다.

의료원은 현재 외부의 경영컨설팅 전문업체에 병원의 경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의뢰, 이 달중 컨설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이번 경영컨설팅 결과에 의료원 안팎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경영진단을 맡은 컨설팅 업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어링포인트'사란 점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기업, 금융, 공공 등 각 부문에 걸쳐 국내 굴지의 기업들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의료원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경영컨설팅을 받았지만 대부분 의료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컨설팅 결과가 나와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번에는 경영진단을 맡은 컨설팅 업체가 베어링포인트는 점을 감안할 때 의료원에서도 컨설팅 결과를 적극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컨설팅 결과와 관련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인력감축 등의 구조조정보다는 의료원의 수익성 개선 부문에 초첨이 맞춰질 것이라 분석이 지배적이다.

경영컨설팅과 함께 또 다른 변화 요인 중 하나는 의료원장 인사다.

2002년 3월 취임한 문형 의료원장의 임기가 이 달로 완료되기 때문에 차기 의료원장 인사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예상되는 차기 의료원장 인사의 방향은 문 원장의 연임, 또는 신임 의료원장 임명 등 2가지다.

그러나 아직까지 의료원 내부적으로 문 원장의 연임이나, 혹은 차기 의료원장 후보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화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원의 한 관계자는 "의료원장 인사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구체적으로 나도는 이야기는 없다"며 "다만 현 의료원장이 연임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한양대의료원은 올 들어 1월중 진료비 수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집계돼 그동안의 경영개선 노력이 효과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원 관계자는 "겨우 한 달치 결과이기는 하지만 작년 1월과 비교시 올 1월의 진료비 수익이 약 7억원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동안 의료원에서 추진해온 경영개선 노력이 조금씩 반영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