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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이비인후과 '오공회' 정기총회 성료
[ 2004년 02월 04일 02시 00분 ]
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동창모임인 '오공회'(五孔會)는 지난달 31일 서울 힐튼호텔서 2003년도 오공회 총회 및 교실사 편찬기념회를 가졌다.

4일 연세의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신년도 사업계획안 들이 보고됐으며, 새롭게 단장한 오공회 홈페이지 소개가 있었다.

또 김귀언 회장에 이어 2004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조경열 회장의 인사 및 신입회원 소개, 우수 전공의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이날 이비인후과학교실 정명현 주임교수는 갖가지 여러운 여건속에서도 불구, 오공회와 교실발전을 위해 애써온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도 더욱 발전해나가는 오공회와 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를 위해 협력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비인후과학교실사 편찬기념회에서 김광문 편찬위원장은 "지난 1908년 '홍성후' 선생님으로 시작된 세브란스 이비인후과학의 역사는 우리나라 이비인후과학의 발전과 확장을 같이 한다"면서 "자료수집과 편찬작업의 시간상 한계 등의 어려움속에서도 교실사를 내게 된 데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원종·김현수·소진명 원로동창 등 오공회 회원과 박인용·김영명·홍원표·김희남(現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장)·김광문(現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등 역대 교실 주임교수 및 교실원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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