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의 신용카드 이용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BC카드가 지난 한해 신용카드 결제실적을 각 업종별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신용카드 결제금액기준 증가율 상위 업종은 콘도(22.5%), 학원(22.1%), 골프연습장(19.2%), 의료기관(12.6%), 골프장(10.6%), 헬스클럽(8.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증가율이 감소한 주요 업종은 건강식품(-47.0%), 자동차판매(-38.6%), 가구(-28.7%), 백화점(-22.8%), 유흥주점(-15.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BC카드측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주5일제 실시와 최근 불어닥친 '웰빙' 열풍으로 건강과 레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행을 비롯해 외식, 레저 등 웰빙 관련 소비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