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공의협, 노조간부 폭행건 강력대처
[ 2004년 02월 09일 02시 17분 ]
국립대병원인 경상대병원에서 발생한 폭행 건을 놓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적극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9일 전공의협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전국단위병원 전공의협 대표자가 참석한 비상대책회의에서 경상대병원 전공의 폭행사건과 관련 이 병원 전공의 P모씨를 폭행한 노조지부장을 형사고발하는 동시에 병원측에 징계를 요청키로 방침을 세웠다.

전공의협은 또 이번 폭행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조만간 발표하는등 대내외적으로 적극 대처한다는 입장이다.

전공의협의 한 관계자는 "경상대병원의 경우 유사한 사례가 많고 업무적으로 직역간 다툼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무엇보다 이번 폭행건의 경우 노조위원장이 간호사를 폭행한 전공의를 불러다가 불만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폭행이 야기돼 전공의협 차원에서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폭행건을 계기로 병원내 폭행근절을 위한 캠페인은 물론 각 직역간 폭언·폭행을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대병원에서는 이 사안을 놓고 노사는 물론 전공의·간호사 등이 참여하는 4자 회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현재 병원측과 노조, 전공의, 간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폭행건에 대한 논의를 갖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이 문제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상대병원은 물론 각 수련병원에서 전공의에 의한 간호사 폭행은 상당히 빈번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병원측이 적극 나서 직역간 폭언폭행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노조는 전공의협이 이 문제에 대해 형사고발이나 징계요청 등의 방법으로 강력히 대응할 경우 마찬가지로 노조 차원에서도 적극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혀 이번 사태가 전공의협과 보건노조 양단체간 심각한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