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작년 국산신약 판매실적 기대 크게 못 미쳐
[ 2004년 02월 10일 14시 16분 ]
국내 제약업체들이 잇따라 개발·출시하고 있는 국산신약들의 판매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SK제약이 99년 내놓은 위암 치료제 ‘선플라주'(국산신약 1호)가 지난해 10억원대 판매에 그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 ‘EGF외용액'은 지난해 매출이 4억원대에 불과했고, 동화약품의 간암 치료제 ‘밀리칸주’와 구주제약의 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신주'는 각각 약 10억원과 6억원으로 추산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LG생명과학의 호흡기 감염증 치료제 ‘팩티브'는 원료수출 등으로 해외에서 120억원을 벌어들였으나, 정작 국내에서 판매는 10억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중외제약의 요로감염증 치료제인 ‘큐록신정’역시 지난해 40억 원어치가 판매돼 국산 신약 중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당초 목표치인 100억원의 반도 되지 않는 판매량이다.

다국적 제약기업 화이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돈이 지난해에만 100억달러(약 11조7000억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차이다.

제약협회의 한 관계자는 “국산 신약은 연구개발(R&D) 등에 한계가 있어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아직 초기단계인 만큼 공동투자 등을 통해서라도 적극적으로 R&D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미기자 yamiru@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