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병원회(회장 정희경)가 2·22 전국의사결의대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최근 병협이 협회 차원에서 집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지역 병원계의 자발적인 움직임이며, 투쟁 열기가 확산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마산시병원회는 17일 "사회주의식 건강보험제도를 철폐하고 선택분업 쟁취를 위한 2월집회에 적극 참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각 병원 근무의사의 절반이 집회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산시병원회는 총 75명이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버스 2대를 마련했다.
각 병원별 참가 인원은 삼성병원이 20명, 동마산병원이 8명, 연세병원이 6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