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새로 도입될 의·치의학교육전문대학원제의 예비고사가 22일 서울 청운중과 경기상고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의학교육전문대학원(MEET) 예비검사에 총 558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측은 이번 시험의 출제경향과 관련 "통합교과 및 통합단원적인 내용을 출제, 단순기억력에 의존하는 평가를 지양하고 문제상황에 대한 이해력과 추리력, 분석력, 종합력 등 고차원적 사고능력을 측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이날 오후 홈페이지(md.kice.re.kr)에 문제 및 정답을 공개, 28일까지 응시자들로부터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다음달 8일 정답을 확정해 19일 성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평가원은 또 예비검사 결과를 분석, 본고사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3월말께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2005학년도 가천의대와 건국대(충주), 경희대, 충북대가 의학전문대학원생 165명을, 경희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가 치의학전문대학원생 340명을 각각 뽑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