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오는 4.15총선에 출마할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본격 접수한다.
이에따라 前 대한여약사회장을 지낸 장복심 중앙위위원을 비롯 약 100여명의 정치 신인후보자들이 대거 후보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열린우리당은 정당지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실상 여당이라는 점에서 한나라당이나 민주당보다 상대적으로 비례대표 예비후보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측은 또 이번 총선의 선거구가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현행 비례대표 46석을 기준으로 할 때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약 14∼16명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비례대표 후보의 50%를 여성에게 할당하고, 당헌 규정에 따라 당내외 인사 30명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정위원회에서 일단 비례대표 대상자를 선정한 뒤 비례대표 순위확정위원회가 순번을 정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이번 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중 의사출신은 박금자(민주당), 정의화(한나라당), 박시균(민주당), 고진부(민주당) 등 현역 국회의원 4명과 김관석·장종호(이상 열린우리당), 이세일·이왕준(이상 열린우리당 또는 민주당) 신상진·윤방부·국승현·조돈희·김경오(이상 한나라당), 경광수(민주당), 정영진(미정)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반면 약사출신 출마 예상자로는 김명섭(열린우리당) 이상희(한나라당) 의원을 비롯 박무용, 김선미, 장상훈, 장복심, 전혜숙(이상 열린우리당), 김종환, 정보호, 오양순 전의원, 전 영구, 김기묘, 이은숙, 서정숙(이상 한나라당), 정정엽(국민통합21 ), 손영채, 나도선(미정)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