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은 올해 황사발생 빈도와 농도가 '최악'일 것이라는 환경부 전망에 따라 107개 안과 병·의원에 대한 전염병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 각종 호흡기질환자의 발생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107개 안과 병의원에 대한 전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황사에 대비한 단계별 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은 특히 황사발생전, 황사발생시, 그리고 황사발생후 등 3단계로 나눠 단계별 행동지침을 마련, 홍보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공단에 따르면 황사발생시 행동요령으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출시 안경, 마스크, 긴소매 옷 착용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 착용 ▲외출후 미지근한 물로 눈 씻을 것 ▲물을 충분히 마셔 눈물이 원활히 분비되도록 할 것 ▲철저한 손씻기 등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