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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심혈관질환 심포지엄 성료
[ 2004년 02월 26일 06시 04분 ]
한국MSD는 24, 25일 양일 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울산의대 신경과 김종성 교수가 '뇌졸중에 대한 사회적인 burden' 및 노르웨이 오슬로 포섬 교수가 '코자에 관한 LIFE 스터디', 호주 모나쉬 오브라이언 교수가 '조코의 새롭게 적응증을 받은 HPS(Heart Protection Study)에 의한 심혈관계질환의 이점'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는 뇌졸중에 대한 인식은 잘못된 지식정보, 민간의학의 활성화 등으로 왜곡된 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향후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해 뇌졸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오브라이언 교수는 뇌혈관질환과 관련한 '조코'의 효과를 설명하면서 "HPS 결과는 연령, 성별, 당뇨병의 유무에 관계없이 광범위한 환자들에 있어서 유익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고위험환자들을 치료한다는 우수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코가 새롭게 받은 적응증은 뇌혈관질환과 관련해 관상동맥질환 사망의 위험성 감소, 비치명적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위험성 감소, 관상동맥 및 비관상동맥 혈관재생술의 필요성 감소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200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해 뇌졸중에 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심혈관계질환의 중요성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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