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중독자들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전문치료병원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재)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지상 6층, 240병상 규모의 '알코올중독 전문치료병원'을 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알코올중독 전문치료병원에는 현재 의사 5명과 간호사 23명 등 총 41명의 소규모 의료진으로 꾸려지며, 병상도 허가병상 240개 중 60개만 가동된다.
병원은 의료진과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팀을 구성, 환자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서구 선진치료모델을 지향할 계획이다.
센터측은 “가톨릭의대 산하 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참여시키고, 미국 SEAFIELD 및 일본 나리마슈 병원과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의료진등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