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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소견서 있으면 보험혜택 무제한
[ 2004년 02월 27일 09시 55분 ]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이레사'가 내달 1일부터 보험급여 기간 제한이 없어진다.
복지부는 27일 이레사의 보험적용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레사는 선행 두가지 종류 이상의 화학요법에 실패한 비소세포성 폐암(수술불가능 또는 재발한 경우)의 3차 요법제로 사용하는 경우 요양급여를 인정한다.
또한 이레사를 2차 요법제로 사용하거나 규정된 화학요법이 아닌 다른 요법을 포함해 3차 치료제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투약 개시 1개월째 검사를 실시해 질병의 진행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하며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병의 호전이 없을 경우에는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
1개월 이후부터는 2개월 주기로 질병의 진행 여부 등을 관할해 이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출하면 기간 제약없이 보험적용을 받는다.
복지부는 이외에도 진해거담제 '세레타이드 디스커스'와 당뇨병용제 '아반다메트정'에 대한 보험급여 세부인정기준 등을 신설했다.
세레타이드 디스커스의 경우 중등도 지속성 이상 단계의 천식에 투여할때만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아반다메트정은 로시글리타존과 메트포민을 병용투여하고 있는 환자나 메트포민만으로 충분한 혈당 조절을 할 수 없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환자에 단독 투여를 할 경우에만 급여를 인정 받는다.
[자료실]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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