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5일 경남 창원시와 김해, 부산, 울산 지역의 신축 1년 미만 아파트에 대해 실내 공기 오염에 따른 이른바 '새집 증후군' 실태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마감재나 건축자재 등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로 피부염과 두통, 알레르기 질환을 호소하는 새집 증후군이 사회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낙동강환경청은 조사에서 이 지역 아파트 단지 4곳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로 판단되는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에틸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 휘발성 유해화확물질의 오염정도를 알아보게 된다.
낙동강환경청은 "신축 아파트의 실내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실내공기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조사를 벌인다"며 "조사에서는 실내 공기에 대한 입주민들의 인식정도를 묻는 간단한 설문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