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비인후과 개원의들 진료비삭감 정면 대응
[ 2004년 03월 07일 10시 58분 ]
심평원의 진료비 삭감을 방지하고 진료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개원의협의회 차원에서 이에 대한 의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나섰다.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는 7일 제4회 정기총회 및 임상토론회를 개최하고 참석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질환 진료를 위한 진료지침서를 배포했다.

이개협 임현호 학술이사는 이비인후과 질환 진료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설명하면서 "최근 보험재정의 악화를 빌미로 과도한 심사삭감으로 개원의들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위 심사지침이라는 규격화된 진료를 방지하기 위해 진료의 의학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임 이사는 "지침서를 통해 증상과 질환에 대해 어느 정도의 검사와 처치가 합리적인지 가이드 라인이 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침서를 바탕으로 총회에서는 ▲귀 질환의 진료 가이드 라인(홍남표 참 이비인후과 원장)▲코 질환의 진료 가이드 라인(정도광 하나 이비인후과 원장) ▲두경부 질환의 진료 가이드 라인(양훈식 중앙의대 이비인후과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진료 가이드 라인 뿐만 아니라 현행 의료계가 당면한 여러 문제에 대한 주제 발표가 함께 이루어졌다.

연세의대 이비인후과 정명현 교수는 '의사의 Professionalism'이란 주제발표에서 "전문직으로서 의사는 사회적 책무와 자율권을 함께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투쟁보다는 교육을 통해 의사들 스스로가 사회적 인식을 키워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치과 박인출 원장은 '의료시장 개방과 해외진출'을 주제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료개방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고 국내 의료인력의 해외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이비인후과 개원가의 상황변화'에서 조현 이개협 부회장은 "의사가 진료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뒷받침이 받드시 필요하다"며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개원가의 재산관리와 증식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5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조현 現이개협 부회장이 제3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