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9일 최근 경기도로부터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게 됐다고 밝혔다.[사진]
병원측에 따르면 새 병원 신축에 따라 기존 응급실에 최신 응급의료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응급의학전문의와 간호사 등 필요인력을 확충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게 된 것. 병원측은 "이번 응급의료센터 지정에 따라 교통사고 다발지역 특성에 따른 김포, 파주, 고양지역의 교통사고 응급환자 및 기타 구급환자 진료의 구심점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이달 1일부터 응급의료센터 수가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응급실 전담전문의 2인 이상을 포함 전담의사 4인 이상, 전담 간호사 10인 이상인 종합병원이어야 하며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및 마취과 전문의를 각 1인 이상 확보, 비상진료체계를 갖춰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