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발기부전치료제 삼총사 판촉물도 '치열'
[ 2004년 03월 10일 11시 01분 ]
고개 숙인 남성들을 세우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삼총사가 비누, 쿠션 등 일상용품들을 판촉물로 내놔 관심을 끈다.

비아그라는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의 원조답게 판촉물 역시 가장 먼저 선보이며 의사 등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발매당시 제작됐던 비아그라의 색깔과 모양을 닮은 파란색 마름모 형태의 쿠션과 비누는 발기부전 환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가 있었다는 후문.

판촉물의 인기를 실감한 비아그라는 그 후로도 의사들 업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노트패드와 볼펜, 컵 등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36시간 지속효과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인기몰이가 한창인 시알리스는 발매당시 언론사와 의료진에게 제품의 모양을 본뜬 케잌을 보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알리스 모양의 노란색 쿠션을 판촉물로 활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비트라는 테이블 세팅에 필요한 컵, 받침대, 냅킨 등을 판촉물로 제작해 발기부전 환자의 아내를 공략함과 동시에 의사 대상의 행사에 간접 광고효과를 노리고 있다.

특히 레비트라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의사들이 테이블에 셋팅된 이 판촉물을 보고 세심한 준비에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는 전언이다.

전문의약품 특성상 발기부전치료제는 대중광고가 금지돼 있어 이들 판촉물은 의사 등 관계자들에게만 배포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그 이상이라고 각 제품 생산사들은 분석했다.

발기부전치료제 삼총사가 내놓은 판촉물들은 병원 등을 통해 조금씩 알려져 환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판촉물의 역할, 그 이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최근 발표된 IMS 데이터에 따르면 발매 초반 시알리스가 선전하며 비아그라를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제품과는 상대적으로 레비트라는 비아그라의 아성과 시알리스의 선전에 밀리며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발 주자들의 등장에 힘입어 시장규모가 확대된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올해 10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돼 삼총사의 각축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