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미숙아 사망률 급감…40년간 6배이상 줄어
[ 2004년 03월 11일 03시 21분 ]
우리나라의 미숙아 사망률이 지난 40년간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경희의료원 배종우 교수(소아과)에 따르면 1.5kg 이하 극소저출생체중아의 경우 60년대 초만 해도 사망률이 68.2%에 달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00년대초에는 11.7%로 줄어들었다.

배 교수는 지난 60년대부터 2001년까지 국내 미숙아 관련 문헌조사를 실시, 관련 논문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근호를 통해 발표했다.

극소저출생체중아의 사망률 변천을 살펴보면 60년대 초반 68.2%에서 70년대 초반 55.8%, 80년대 후반 48.1%, 90년대 초반 33.5%, 2000년대 초반 11.7%로 빠르게 감소했다.

또 출생당시 체중이 1.5kg∼2.5kg에 해당하는 저출생체중아들 역시 60년 초반에는 사망률이 23.1%였지만 갈수록 줄어들어 2000년대 초반 6.3%로 떨어졌다.

이처럼 저출생체중아와 극소저출생체중아들의 미숙아 사망률이 감소된 요인으로는 △1960년대 신생아실 개설 △70년대 미숙아실 개설 △80년대 신생아 집중치료실 개설 및 인공 환기요법 도입 △90년대 인공 폐표면 활성제 보충요법 도입, 그리고 최근 들어 새로운 장비와 치료법 도입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배종우 교수는 "이러한 40년간 미숙아 치료의 향상으로 현저히 개선된 한국의 미숙아 생존율은 2000년에 접어들어 구미 선진국의 수준에 근접하는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미숙아 관리 향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