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이 가결됐다.
12일 대한민국 국회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안을 놓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195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 193명, 반대 2명으로 탄핵안을 가결시켰다.
이에따라 노무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때까지 최장 6개월간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이 정지되고, 고건 국무총리가 대통령직을 대신 수행하게 된다.
이날 탄핵안 표결은 재적의원 271명 가운데 19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93표, 반대 2표로 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