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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병원 연계 건강관리서비스 인기
[ 2004년 03월 14일 08시 47분 ]
해외 유명병원과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업체인 에버케어(대표 서덕영 www.evercare.co.kr )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1년부터 세계 유명 병원을 연결한 전문의간 협진 체제와 생명보험사와의 제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해외치료 서비스에 20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했다.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되는 에버케어의 암치료 서비스는 평상시에는 암예방을 위한 의학정보 제공을 비롯 암특화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암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에버케어는 미국내 씨더스 사이나니, UCLA, 스탠포드 등과 제휴를 맺고 해외치료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병원 수속부터 입원, 검진, 시술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절차를 대신해 주고 있다.

또한 전문 간호사(메디네이터)를 동행시킴으로써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미국내 에버케어 현지법인을 통해 숙박 및 통역부터 진료시간 및 치료비,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주는 토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최근 연세대, 미국 미시간대와 공동개발한 건강위험평가 프로그램(HRA)에 따른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ELS)' 및 '암 전문관리 서비스(EMS)' 등의 새로운 의료서비스 모델을 개발, 특허출원을 마쳤다.

에버케어 서덕영 사장은 "위암과 심장병 등의 의학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는 해외치료 절차를 대행할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환자들이 국내에서 건강검진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역 해외치료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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