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의료기기전시회인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2004)'가 'D-4'일 앞으로 다가왔다.
14일 KIMES 주최사인 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 업체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등 전세계 29개국에서 785개사가 참가한다.
코엑스(COEX) 전시장 1층 태평양관(치료·의료정보) 전관과 인도양관(종합의료기기), 그리고 3층 대서양관(진단 및 검사기기) 전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시회에는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1천여기종 2만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 업체로는 메디슨, 리스템, 동강메디칼시스템, 중외메디칼, GE메디칼시스템, 현대의료기기, Aloka 등의 방사선진단장비 및 초음파진단기 업체가, 의료정보시스템 분야에는 비트컴퓨터, 전능아이티, 인피니트테크놀러지, 유비케어 등 총 312개사가 참가, 자사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대만, 중국, 이스라엘 등의 국가들이 독립적인 '국가관' 형태로 참가해 자국의 의료기기 제품을 홍보하는 등 해외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제품 홍보와 함께 전시회 기간중 코엑스 3·4층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료기기법 시행에 따른 산업계 대응방안 △중국의료기기 등록세미나 △근골격계 초음파 △의료기기 제조업/수입업 창업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세미나도 마련된다.
한국이앤엑스측은 "행사 기간중 내국인 6만여명과 해외바이어 1천여명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시회를 통해 3만여건의 상담에 6천억원의 내수효과와 5천2백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www.kimes.inf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