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은 16일(화)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및 부산광역시, 기장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의학원 동남권 분원 추진단(단장 이수용 원자력의학원장)' 현판식을 갖는다. 원자력의학원은 이번 동남권분원 추진 사업을 통해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2007년까지 총 887억원을 투입해 200병상 규모의 분원을 건설, 방사선 의학연구 및 암 진료기능을 수행한다.
과학기술부는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원자력국장, 부산시 경제진흥국장, 기장군수, 의학원장 등)를 구성·운영하고 국내·외 전문가로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과학기술부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7월까지 동남권 분원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지자체의 해당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부지매입이 완료되면 12월경 토목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