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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맥스, 모든 골격부위에 치료효과 입증
[ 2004년 03월 18일 02시 24분 ]
MSD의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가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 중 최장 기간 임상을 통해 모든 골격 부위에서 치료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권위있는 의학저널 NEJM紙 17일자에 발표된 연구논문은 포사맥스를 이용해 10년간 치료했을 때 골밀도가 유의하게 증가했음을 보여줬다.

영국 노팅햄 시립 병원 데이비드 호스킹 박사의 책임하에 진행된 이 연구는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 후 여성 994명을 대상으로 3년간 실시됐다.

1991년 시작된 이 연구는 포사맥스의 치료 효과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를 위해 3차례나 연장 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0년간 하루 한 번 포사맥스를 투여받은 여성의 경우 치료 개시 전과 비교했을 때 평균 증가율은 척추에서 13.7%, 고관절 돌기에서 10.3%, 전체 고관절에서 6.7%였다

연구 기간 중 포사맥스를 복용한 여성들은 척추골절 및 척추외 골절이 거의 없었고 키도 가장 최소한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포사맥스는 폐경 후 골다공증, 남성 골다공증 및 글루코코르티코이드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전세계 2천만명의 환자에 처방되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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