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18일 9명의 부회장 가운데 7명의 명단발표와 함께 사무국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약사회는 이미 지난 15일 상임이사 22명에 대한 명단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부회장 7명의 임명으로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조직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원 회장은 이날 신임 부회장에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 박호현 서울시약 감사, 이영민 前 대약부회장, 이규진 前 대약부회장, 최진석 병원약사회장, 박해영 前 대악 여약사위원장, 정연택 덕성약대 동문회장을 임명했다.
원 회장은 "이번 집행부 임명은 회무가 상임이사 체제로 운영되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부회장들은 회장을 보좌해 대외적으로는 대표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정관상 9명인 부회장 가운데 이번에 임명하지 못한 2명과 약국이사 1명을 조만간 선임한 예정이다.
또한 원 회장은 집행부 출범 후 사무국을 2국 1실 5팀체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사무국은 사무총장 아래 관리국과 사업국 등 2국 체제를 기본으로 다시 사업국은 총무팀, 학술팀, 보험팀, 약국팀, 홍보팀으로 구분됐다.
원 회장은 "이번 사무국 개편은 업무의 효율성과 기동성을 위해 종전 부체제를 팀체제로 개편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