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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4400명당 1명꼴 '선천성대사이상증'
[ 2004년 03월 21일 09시 35분 ]
신생아 4406명당 1명꼴로 선천성대사이상증 환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가 발간한 '2003년도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채혈지 통계분석 및 정도관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선천성대사이상검사를 통해 발견된 환아 수는 선천성갑상샘저하증이 지난 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간 총 520명으로 집계됐다.

또 페닐케톤뇨증은 지난 98년∼2003년까지 6년간 총 56명으로 조사됐다.

6년간의 환아 발생률은 선천성갑상샘저하증이 4937명당 1명꼴, 페닐케톤뇨증이 4만911명당 1명꼴로 발생했다.

전체적으로는 520명의 환아가 발생해 신생아 4406명당 1명꼴로 선천성대사이상증 환아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 정부v지원으로 모든 신생아에게 무료로 실시되는 2종(갑상샘기능저하증, 페닐케톤뇨증) 검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 모자보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채혈지의 기재 사항을 빠짐없이 기록하도록 간호사와 임상병리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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