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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지난해 매출액 1260억원
[ 2004년 03월 23일 02시 53분 ]
신풍제약(대표 장현탁)은 지난해 순매출액이 1260억원으로 전년대비 8.3%의 신장을 실현했고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최근 경기도 안산 공장에서 열린 제1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금년도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신풍은 지난해 안정적인 성과를 토대로 올해 매출목표를 내수 1250억원과 해외 250억원 등 약 1500억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연간 100억원대를 올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록스펜정’을 비롯해 크라목신정 등을 100억원 이상의 거대품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제3세대 세파계 항생제인 세라신캅셀 등 20여개의 신제품 발매도 올 목표 달성에 일조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현지법인의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입지를 굳혀 나간다는 복안이다.

한편 신풍제약은 주총에서 대주주 무배당, 보통주 500원, 우선주 650원 배당을 승인했으며 신임이사 장원준, 신임사외이사 이은방을 선임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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