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서부터 수출, 인력, 세제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기업체를 포함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정부, 지자체 등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코자 '2004 중소기업 지원 올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자는 정부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정보를 몰라 활용하지 못해 온 중소·벤처기업에게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인들이 각종 지원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도록 구성된 종합안내서인 이 책자는 △자금 지원 △신용 보증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인력확보지원 △창업지원 △세제지원 등 중소기업이 가장 시급히 여기는 지원시책을 기능중심으로 종합 정리했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자금지원부문에서는 중진공에서 지원하는 2조5000여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비롯해 정부와 각 유관기관에서 지원하는 자금, 16개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지원대상과 범위, 지원조건 등에 대해 자세히 담겨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융자지원 외에 정통부, 중소기업청 등에서 시행하는 출연금과 보조금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수출지원부문에서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중소기업에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지원을 통해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인터넷 중소기업관,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지원사업,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진출 초기의 위험부담을 경감하고 조기 정착토록 사무공간 및 마케팅자문 등을 지원하는 수출인큐베이터 운영, 수출 원부자재 구입을 위한 금융지원과 수출보험제도 등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창업지원, 보증지원, 판로지원, 인력지원, 세제지원 등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구입문의:02-769-6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