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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자극 전자기장 치료기 국내 최초 개발
[ 2004년 03월 24일 07시 58분 ]
'통증치료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주)씨알테크놀로지(대표 이근용·www.c-r.co.kr)는 강한 자기장의 깊은 체내 침투 효과를 이용해 심부원인치료를 가능케 한 최첨단 심부통증치료기(모델명:CR-3000)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전기 통증치료기로는 치료가 곤란한 심부통증의 원인치료와 함께 비침습·비접촉식 자기장 마사지를 통한 수술 환자의 통증치료까지 가능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전자기장 통증치료기다.

특히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강자기장을 이용한 신개념의 통증치료 기술을 국산화해 뛰어난 치료효과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 때문에 일반화 될 수 없었던 문제를 극복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급·만성요통, 좌골신경통 같은 척추질환은 물론 신경질환, 근골격계, 심혈관계, 비뇨·생식계 질환에 치료효과를 높여준다고 한다.

이근용 사장은 "CR-3000은 인체는 자기장이 잘 투과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인체에 강한 자기장을 순간적으로 투과시키면 자기장이 통과하는 인체조직에는 자극이 발생하는 원리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자기장에 의한 자극은 전기자극과는 달리 인체조직을 투과하며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의 전기자극으로는 자극이 불가능한 신경, 근육, 혈관 등 인체조직 깊은 곳을 자극해 치료효과를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자기장 자극을 이용한 치료는 이미 입증된 강력한 통증치료 효과 외에 생리학적으로 여러 가지 효능이 예상돼 전 세계적으로 임상 적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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