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내수 부진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에게 중국시장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코트라(KOTRA)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중국 쑤저우(蘇州) 공업단지 투자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 쑤저우 공단 현황, 투자환경, 산업발전 전망, 진출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국내 제약사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94년 중국과 싱가포르 합자로 설립된 쑤저우 공단은 세계 500대 기업 50개를 포함해 1300여개의 다국적기업이 입주해 있다.
쑤저우 공단의 주력 산업은 제약, 생물, 전자, 통신, 정밀기계, 신소재 분야로 한국기업도 50여개가 진출해 있다.
코트라측은 "쑤저우 공단이 지난 10년간 연평균 4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중국의 개방 성공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