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은 봄철 황사로 인해 발생되는 호흡기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황사전용 마스크 40만개를 제작, 서울 강서구 등 일부 지역에 시범적으로 배부한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최근 황사에는 흙먼지 외에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이 들어있어 후두염,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따라 공단은 황사속에 들어있는 중금속이나 화확물질을 걸러낼 수 있도록 제작된 이 황사전용마스크를 면역력이 약하고, 환경성 질환의 감염율이 높은 어린이,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황사전용마스크를 시범적으로 배부할 지역은 서울 강서구, 인천 서구, 대전 유성구, 대구 수성구, 경남 창원시, 광주 북부지역 등이다.
한편, 공단은 오늘(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호흡기질환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황사발생시 '행동요령'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