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존슨&존슨, 非영리단체에 항HIV 겔 기증
[ 2004년 03월 30일 21시 04분 ]
존슨&존슨社가 전망이 밝은 자사의 약물에 대한 권리를 비영리단체인 '미생물 살균제를 개발하는 국제 파트너십'에 기증함에 따라 HIV 감염증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겔 제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미생물 살균제를 개발하는 국제 파트너십(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Microbicides)은 그 약물을 함유한 겔 제품을 개발, 가난한 나라에서 사용하기 위해 미국의 거대기업인 존슨&존슨社의 벨기에 자회사인 티보텍社와 로열티 면제 합의에 도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TMC120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성교 전에 질에 발라 AIDS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제연합(UN)의 AIDS 기구인 국제 파트너십을 이끌고 있는 피터 피오트는 "미생물 살균제를 개발하려는 노력에서 이번 합의는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DS 전문가들은 효과가 부분적인 살균제라 하더라도 그 제품은 3년간 AIDS로 인한 사망을 250만 건 가량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런 제품의 개발은 5~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존슨&존슨사의 겔 제품은 非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를 함유하고 있다. 현재 총 60개의 살균제 제품이 세계적으로 개발중이며, 14개는 이미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경구용 항HIV 약제와 같은 방식으로 HIV를 차단하는 살균제를 생산한다는 개념은 비교적 새로운 것이다.

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제1상 임상시험중이다. 존슨&존슨은 제2상 시험의 비용을 후원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새로운 약제가 허가 당국의 승인을 받으려면 세 단계의 임상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5000만 달러 내지 1억 달러 가량의 비용이 소요된다.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