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업체 비트컴퓨터를 포함한 벤처 1세대 업체들과 창투사 등 84개 코스닥기업들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증권거래소는 1일 분석자료를 통해 벤처 1세대 기업인 비트컴퓨터, 터보테크와 코스닥 대장주로 한때 고공행진을 하던 한글과컴퓨터, 새롬기술, 핸디소프트 등이 흑자전환을 했다고 밝혔다.
또 동원창투, 우리기투, 한국기투, 한국창투, 한미창투 등 5개 창투사들이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들 중에는 주총에서 새 대표를 선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각오한 기업도 있다고 코스닥측은 설명했다.
이들 기업중 의료정보업체인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는 지난해 영업부분은 손실을 냈지만, 경상익과 당기순익을 거둠으로써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터보테크(대표 장흥순) 또한 저가 휴대폰 공급이 호조세를 띠면서 제 2의 도약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제시됐다.
이 밖에 코스닥기업 중에선 현대정보기술, 아이즈비전, 스타맥스, 퓨쳐시스템, 안철수연구소, 인젠 등이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코스닥거래소측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