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産學 결실…관상동맥 치료용 스텐트 개발
[ 2004년 04월 05일 10시 38분 ]
국내 한 벤처기업과 의료진이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관상동맥 치료용 스텐트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주)휴메드는 연세대 의대 장양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관상동맥 협착증 치료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휴메드 코어 스텐트'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관상동맥 치료에 사용되는 스텐트는 좁아진 혈관 내에 삽입, 혈관을 확장시킨 상태에서 고정시켜 주는 의료기기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시판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 기구를 사용해 연간 2만여건이 시술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장 교수는 "현재 수입되는 관상동맥 치료용 스텐트가 개당 250만원인데 비해 이 스텐트는 130만원으로 절반정도에 불과하다"며 "연간 2만개(400억원)에 이르는 스텐트 시장 중 120억원 이상을 국산품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번 제품은 임상시험 결과 기존의 수입품에 비해 사용이 편리한 데다가 혈관이 다시 좁아지는 부작용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지난 97년 처음 개발돼 국내와 미국, 일본 등지에서 특허를 획득하고 지난해 3월 임상시험을 마친 뒤 국제규격을 획득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연구진은 제품 시판에 맞춰 오는 9일 서울 신라호텔서 '관상동맥 스텐트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