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적십자사의 불량혈액 출고와 관련해 건강세상네트워크 등이 규탄집회를 갖는다.
건강세상네트워크(대표 강주성, 조경애)는 8일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코헴회, 민주노동당부패추방운동본부 등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불량혈액 출고 및 내부고발자 처벌 방침에 대한 규탄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세상은 "감사원의 감사결과, 부적격 혈액이 다량 출고된 사실이 입증됐지만 적십자사는 성의없는 사과문만을 발표한 채 내부적으로 공익제보자 징계를 기본방침으로 정했다"며 책임자 처벌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적십자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따라 건강세상은 이번 규탄대회를 통해 부실한 혈액안전관리와 관련한 책임자 전원처벌, 공익제보자 징계철회를 적십사자에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