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의약품을 비롯해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시장 개척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내달 10일∼16일까지 일주일간 하노이, 호지민시 등을 순회하면서 국내 보건산업체의 견품 및 카다로그 전시, 바이어 상담추진 등을 하게 된다.
진흥원은 파견 업체에 대해 행사장·차량·통신시설 등의 임차료는 물론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안내 홍보물 제작, 통역 및 텔레마케터 고용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협력기관인 베트남 투자무역진흥원이 수출전략 제품 발굴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와 함께 현지 보건산업관련 수입업체, 병원,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베트남 투자무역진흥원이 실시한 현지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약 부문에서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결핵 치료제, 항종양제, 간염치료제 등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건강검진기기 및 수술용 실이,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인삼가공식품(드링크류, 젤리류), 쥬스원액 등이 유망품목으로 조사됐다.
시장개척단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진흥원 홈페이지(khidi.or,kr)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