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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약계 후보 당선 총력…원회장 전국 투어
[ 2004년 04월 11일 15시 01분 ]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최근 부산약사회(회장 박진엽)와 경남약사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약사 및 약사가족 후보를 직접 만나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약사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원 회장의 부산시약 방문은 친약계 후보자들에 대한 총선지원 차원에서 실시된 전국약사회 순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원 회장은 박진엽 회장과 회장단 및 상임위원장, 각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약사정책의 정치적 기반을 완성하기 위해서 이번 총선에서 4∼5명의 약사국회의원 확보를 목표로 총력전을 전개해야 한다"며 "친약계 후보자 당선을 위해 약사사회도 전체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원 회장은 약사회 지원팀과 함께 부산의 정종엽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약사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남에서는 창원을에서 출마한 박무용 후보를 찾아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이어 원 회장은 거제에서 출마한 장상훈 후보를 면담하고 "2명의 총선 후보자가 나선 경남약사회가 약사 정책기능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장상훈 후보는 선거운동 현황을 보고하고 "거제의 선거전 상황은 큰 표차이가 나지 않는 박빙의 승부를 보일 것"이라며 "임박한 선거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약사상, 믿음직한 약사회'를 모토로 한 원 회장의 전국 약사회 순회 방문은 12일 울산·제주 방문을 마지막으로 남겨두고 있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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