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 정신과가 최근 '소아·청소년스트레스 클리닉'을 개설, 아이들의 정서와 언어, 인지, 주의력 및 학습 발달의 문제에 대한 진료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12일 병원에 따르면 이 클리닉은 소아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일반화되고 정신과를 찾는 아동과 청소년이 늘어나는데 따라 개설되게 됐다.
병원측은 "최근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와 따돌림 피해에 의한 정신적 고통, 가정 불화와 부모의 이혼과 관련된 정서 불안 및 애정결핍 등으로 인한 소아와 청소년들의 정신적 문제를 치료받고자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며 클리닉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