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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정의화·안홍준 당선 유력
[ 2004년 04월 15일 09시 34분 ]
제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정의화(부산 중·동구), 안홍준(경남 마산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안명옥 후보(19번)도 정당지지율에서 당선권에 들고 있어 이번 총선에서 의사출신은 총 3명이 당선될 전망이다.
15일 MBC는 투표가 끝난직후 오후 6시 곧바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총선의 총의석수(비례대표 포함)는 열린우리당이 155석∼171석을 확보, 과반의석이 넘을 것이 확실하다고 발표했다.
또 한나라당은 100∼115석, 민주노동당은 9∼12석, 새천년민주당이 7∼11석, 자민련 3∼6석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안홍준(경남 마산을), 정의화(부산 중·동구) 후보는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발표됐다.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후보 안명옥 후보도 당선권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남 중원구에서 출마한 전 신상진 회장과 서울 관악을에서 출마한 김철수 후보는 낙마가 예상된다.
아울러 제16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홍신 의원(종로)은 당선이 유력하며, 서울 송파병에서 출마한 김성순 후보는 열린우리당 이근식 후보보다 뒤진 것으로 발표됐다.
서울 영등포갑에서 출마한 열린우리당 김명섭 의원이 1위를 달리며, 고진화 후보와 경합중인 것으로 발표됐다.
민주당 박금자 의원이 출마한 서울 영등포구을도 열린우리당 김종구 후보와 한나라당 권영세 후보가 경합중인 것으로 나타나, 박 의원은 낙마가 예상된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19번 후보인 의협 대외협력이사인 안명옥 후보의 경우 정당지지율이 35%를 넘으면 당선된다.
6시 현재 방송사 조사결과 한나라당 정당지지율은 KBS가 36.6%, MBC가 31~35%여서 선관위 개표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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