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약사, 간판제품에 '돈·사람·역량' 집중
[ 2004년 04월 16일 18시 39분 ]
전반적인 내수경기 위축과 다국적제약사들의 시장잠식 등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국내 제약사들이 자사의 간판제품을 앞세워 불황탈출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제약사는 전체 광고비의 상당부분을 간판제품 광고에 쏟아 부으며 주력제품의 판촉 강화와 브랜드 파워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제약산업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동아제약은 지난해 간판제품인 박카스 광고에 178억원을 투입했으며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올해 역시 160억원 정도의 광고비를 박카스에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판피린과 서큐란 등 자사의 대표적인 일반의약품에도 광고나 마케팅력을 집중시켜 매출 신장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제약도 간판제품인 '겔포스엠'에 전체 광고비의 60%이상을 투자하며 불황탈출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160억원의 매출을 올린 보령제약의 겔포스는 집중된 광고덕에 올해 들어 30%의 매출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유한양행 역시 '삐콤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유한양행은 전체 광고비의 30% 이상을 삐콤씨에 투자하며 간판제품으로서 제구실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한편 간판제품 집중 육성책의 가시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는 회사도 있다.

지난해 우루사와 닥터 베아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킨 대웅제약은 이 두 제품의 판매호조로 일반 의약품 부문이 전년 동기대비 37%나 성장했다.

특히 주력품목인 우루사의 2월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5.1%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올해 우루사가 110억원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추후 드링크류 출시 계획을 감안하면 판매호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처럼 각 제약회사는 자사의 간판제품들이 난국 타개에 효자노릇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으며 제품들은 실제로 제 몫을 다하고 있어 보인다.

더욱이 이들 제품의 광고 집중은 단편적인 제품 홍보에 국한되지 않고 회사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작용하고 있어 제약사들의 간판제품 편애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