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세대의과대학내에 여교수회가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진단방사선과학교실 최규옥 교수가 선출됐다.
22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강진경)에 따르면 대학발전 및 여교수들의 권익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전임강사급 이상 여성 교원 41명이 참여한 여교수회가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임상학과 기초의학분야, 그리고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부회장에는 고신옥 교수(마취통증의학과), 박경아 교수(해부학), 송경순 교수(영동 진단검사의학과)가 각각 선출됐고, 총무에는 서창옥 교수(방사선종양학)가 선임됐다.
최규옥 초대회장은 향후 활동방향과 관련, "여교수들의 의견수렴 및 개진을 통한 의료원 발전은 물론 수련의와 졸업 여동창들을 포함한 교육과 현황조사를 비롯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계획을 조만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의대내 여학생 비율이 절반에 이른만큼 이들에 대한 능력개발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어 학교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