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원장 양두현)은 최근 본관 로비에서 제42회 행복플러스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 '행복플러스음악회'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병원측이 매월 마련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정읍시립정읍사국악단 35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한국전통무용인 부채춤과 국악칸타타, 민요, 장고놀이 등을 환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악단원의 우아한 부채춤에 이어 김지영·김찬미·박선화 씨가 '정촌아리랑', '내장호에 서서', '내장산가'를 국악합주와 함께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김종배씨 등이 연주곡 '내고향에 새봄이 왔네'를 북한대금, 25현 가야금, 장고 등 3가지 악기로 독특한 음율과 가락으로 표현해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마지막 무대는 장고놀이 마당으로 장고의 풍성한 소리들이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흥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