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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소닉, 美사와 초음파진단기 판매계약
[ 2004년 05월 03일 12시 36분 ]
의료용 초음파 응용기기 개발업체 프로소닉(대표 한진호·www.prosonic.co.kr)은 지난 1일 미국 소노라(Sonora)사와 초음파의료장비 및 프로브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한 판매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프로소닉은 소노라사로부터 전 세계 모든 주요 초음파장비업체의 초음파장비, 프로브수리, 검사, 개장(refurbish)절차와 노-하우(Know-how), 지적재산권에 대한 아시아지역(중국·일본·인도는 제외) 독점적 판매권 및 사용권을 얻게 됐다.

이에 따라 소노라는 계약기간동안 초음파의료장비를 포함한 다른 의료장비 수리 및 개장을 위한 모든 기술을 프로소닉에 제공해야 한다.

프로소닉측은 소노라에 독점적 판매권 및 사용권리에 대한 사용대가로 총 50만 달러 한도내에서 지급키로 합의했다.

특히 소노라는 본계약 기간동안 자사가 추진하는 신규사업(MRI·내시경 수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을 프로소닉에 부여키로 했다.

계약기간은 계약발효일로부터 10년간이며 일방의 연장불가 의사표시가 없을 때에는 동일조건으로 자동연장 된다.

프로소닉 관계자는 "앞으로 소노라는 초음파의료장비 수리 및 개장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프로소닉에 공급해야 한다"며 "프로소닉은 제조한 프로브 완제품을 소노라에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이 공급은 양사가 발행한 발주서에 따른다"고 말했다.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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