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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새병원, 병상당 30평확보 '쾌적' 관건
[ 2004년 05월 06일 01시 53분 ]
가톨릭의료원이 2008년까지 완공할 계획인 새병원의 건립 개요가 제시됐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새병원 건축계획 설명 자료를 통해 성의회관과 새병원 건립 관련 사항들을 6일 발표했다.

건립개요에 따르면 새병원은 병상당 30평 면적을 확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가장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1200 병상에 지하 5층, 지상 20층, 연면적 4만8000평 규모가 될 예정이다.

새병원에 들어설 예정인 전문센터는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암센터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소화기센터 ▲뇌신경센터 ▲류마티스센터 ▲여성의학센터 ▲안·이센터 등이다.

현재까지 검토된 전문진료센터 모두와 임상 각 과가 입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새병원 건립 시까지 의료의 질적 수준과 발전성, 생산성 등을 고려해 특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의료원은 교직원을 중심으로 사용자 설계요구(안) 작성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어 기본 기획설계 등의 프로세스도 함께 실시된다.

또한 성의교정은 다음달 13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생 기숙사에 이어 24시간 학습체제 구축과 최첨단 정보 습득을 위한 시스템 등을 갖춘 도서관 등 총 4800평 규모로 2007년 건립될 계획이다.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병원의 규모가 커지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얼마나 내실있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는 가다"라며 "안락하고 쾌적한 최고 시설과 설비를 갖춘 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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