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옥산드롤론ㆍ와르파린, 동시투여 출혈 위험
[ 2004년 05월 09일 21시 05분 ]
옥산드롤론(oxandrolone, 제품명 Oxandrin)과 와르파린(warfarin)을 동시에 투여할 경우 INR 또는 프로트롬빈 시간(PT)이 크게 증가된다고 미국 FDA와 사비엔트 파마수티컬스社가 경고했다.

INR(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은 혈액응고시간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한 단위다.

FDA는 바람직한 INR치를 유지하고 잠재적으로 심각한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와르파린 투여량을 현저하게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옥산드롤론은 아나볼릭 남성화 스테로이드 제제로, 대규모 수술이나 만성 감염증, 중증 외상으로 인해 감소된 체중을 늘리는 데 보조적으로 쓰이고 있다.

또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 사용과 관련된 단백 분해대사를 상쇄시키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 통증을 완화시키며, 원인불명의 체중감소를 증가시키는 데에도 사용된다.

FDA는 옥산드롤론을 함께 투여하는 환자에서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와르파린 용량을 유의하게 줄일 필요(80%~85%)가 있음을 암시한 사비엔트社의 최근 임상연구 결과를 근거로 이같이 경고했다.

INR을 1.5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균 와르파린 용량을 5.5배 감소(6.13 mg/day에서 1.13 mg/day으로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에 따르면 와르파린 치료를 동시에 받는 15명의 환자에게 1일 2회 옥산드롤론 5 mg 또는 10 mg을 투여했다. 평균 S-와르파린 반감기와 AUC(area under the curve)가 증가했으며, 평균 R-와르파린 반감기도 비슷하게 연장됐다.

9명의 환자(60%)에서 현미경상 혈뇨가 관찰됐으며, 1명의 환자에서는 잇몸 출혈이 발생했다.

FDA는 두 약제를 투여하는 환자에서 INR과 PT를 신중하게 감시할 것을 권고했다. 또 환자들도 잠재 출혈의 징후와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