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발기부전환자 41%에서 '고혈압' 발생
[ 2004년 05월 10일 00시 49분 ]
발기부전이 고혈압 발생의 초기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라이 릴리는 발기부전 환자와 정상인 등 총 190여만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고혈압 발생 비율을 비교한 결과, 발기부전 환자의 41.2%가 고혈압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19.2%만이 고혈압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발기부전 환자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38%나 높은 것으로, 발기부전이 고혈압 발생의 초기 신호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발기부전 환자들이 고혈압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이를 대규모 통계 분석을 통해 그 비율을 수치로 증명했다는데 이번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음경 내에는 미세혈관이 많아서 심장이나 다른 조직의 혈관보다 발기에 이상이 먼저 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발기부전을 통해 혈류 이상이나 순환 장애를 예상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알려질 만큼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뇌졸중 등의 치명적 부작용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라이 릴리 피터 선(Peter Sun) 수석연구원은 "발기부전 증상 발생시 의사와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발기부전은 물론 고혈압까지 치료할 수 있다"며 "뇌졸중과 같은 더 큰 문제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99회 미국비뇨기학회(AUA) 연례미팅에서 발표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