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이 최근 관동대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기념 연주회를 가졌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병원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주회에는 고양시와 파주지역 초중학생으로 45명으로 구성된 ‘일산 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고양클래식 기타 연주단이 출연했다.
연주회에서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지휘 김성봉)는 모차르트의 ‘심포니29번’, 만화영화 ‘라이온킹의 주제곡’, 영화 친구의 주제음악 ‘냉정과 열정사이’,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등을 연주했다.
또 3팀이 출연한 고양클래식 합주단은 찬조공연에서 '사랑의 기쁨','안니로리','밤과 꿈','카바티나','세레나데’ 등을 클래식 기타 합주로 선사하기도 했다.
김병길 병원장은“연주를 해 준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 연주단과 고양클래식 합주단에 감사한다”며“앞으로 고양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