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간호대학(학장 박정숙)이 오는 13일 개교 80주년을 맞이해기념예배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1924년 간호부양성소로 문을 연 계명대 간호대학은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간호대학으로 승격, 지금까지 3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간호대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3일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세계속의 한국간호: 간호영역의 확장'을 주제로 한 기념학술대회, 간호대학 30회 동문이 기증한 '나이팅게일 등잔' 제막식, '간호대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사진전 등 다양할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기념행사와 함께 지역민들을 위해 교직원식당 앞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건강측정과 보안대체요법을 경험할 수 있는 '헬스 페어' 행사도 별도로 진행된다.
박정숙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이 지향하는 바는 세계화, 한국화, 정보화의 세가지 코드로 요약된다"며 "해외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졸업생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고려수지요법, 발반사마사지 등 한국 전통 건강관리방법과 보완대체요법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