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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장 공석…보궐선거 2파전 유력
[ 2004년 05월 12일 11시 49분 ]
유태전 전 서울시병원회장이 대한병원협회장에 선출되면서 공석이 된 서울시병원회장에 누가 선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병원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개최된 45차 정기총회에서 병협 회장에 선출된 유태전 전 서울시병원회장의 후임자를 놓고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태전 전 회장의 서울시병원회장 임기는 내년 2월말까지여서 잔여임기가 아직 1년정도 남은 상태다.

서울시병원회는 금명간 차기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차기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병원회에 따르면 정기이사회는 17일 개최될 예정이며, 그날 차기회장도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병원회 규정에 따르면 "만일 회장이 임기중 사임했을 때는 이사회에서 부회장중 한 명을 회장 직무대리로 보선하여 다음 총회때까지 그 직무를 수행하게 한다"고 돼 있다.

이에따라 현재 부회장으로 재임중인 5명(윤문수, 박영요, 홍정룡, 김윤수, 김상태)중 한 명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이지만, 제3의 인물론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제3의 인물은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재무이사)과 김철수 양지병원장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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