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이버나이프 '재발성 자궁경부암'에 효과
[ 2004년 05월 14일 01시 34분 ]
재발성 자궁경부암에 사이버나이프 시술이 높은 치료 효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병원 산부인과 김문홍 과장은 2002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사이버나이프 시술을 받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 37명 중 암이 완전히 없어진 '완전 관해율'이 44.7%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시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23.7%는 '부분 관해'를 보여, 사이버나이프 시술법이 재발성 자궁경부암에 약 70%의 치료효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부인암 중 발생빈도가 비교적 높은 질환으로, 매년 700여명의 환자들이 이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1차 치료 후 재발율이 30~50%에 달하는 데다 재발 후에는 생존율이 10~15%로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자력병원에서 사이버나이프 시술을 받은 37명의 환자들 역시 대부분 자궁경부암이 진단된 후 최초 치료를 성공적으로 받은 후 수 개월에서 수 년 후 재발한 경우였다.

재발 형태는 복부대동맥 주위 림프절, 골반내 림프절, 자궁 주위 및 골반벽, 뼈 및 척추 전이, 흉곽내 림프절, 폐 전이, 뇌 전이 등 비교적 다양한 위치와 크기를 보였고, 사이버나이프 시술 후 추적관찰 기간은 평균 8.5개월이었다.

김문홍 과장은 "5월 현재 외래에서 추적중인 환자들을 평가했을 때 무병상태로 지내고 있는 환자들이 20명으로 52.6%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향후 치료받은 환자들을 장기 추적해 치료 후 5년간 생존율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사이버나이프는 재발성 자궁경부암 환자 치료의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