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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DUR 관련 협의기구 설립 논의
[ 2004년 05월 16일 09시 40분 ]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약물사용평가제도(DUR:Drug Utilization Review) 과 관련해 약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약사회내 DUR관련 협의기구 설립을 추진할 전망이다.
최근 약사회는 보험위원회(위원장 신광식)는 제1차 보험위원회 및 시도 보험관련 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약물사용평가제도 등과 2004년도 보험위원회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DUR 제도에 대한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의 뜻을 표하고 약사회내 DUR 관련 범위원회 차원의 협의기구와 약사의 자율성에 기반한 복약지도의 목적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소위원회 구성을 상임이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2004년도 사업계획을 검토, 부당한 심사조정을 방지하고 이의신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월단위 청구를 주단위 청구로 전환하는 등 합리적인 심사와 건강보험 제도개선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아울러 상대가치 수가제도에 부합되는 수가체계의 개발을 통해 약사행위에 대한 적정수가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의약품분류의 합리적 조정도 추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위원회는 특히 의약품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약가의 적정성을 유도하기 위한 보험약가제도에 대한 개선.보완을 건의하기로 하는 한편 건강보험급여관련 변경사항을 조기에 알림으로써 올바른 보험급여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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